택배 도착하자마자 티셔츠에 그림그리자며 졸졸졸~
아침먹고 후다닥 원하는 그림 프린트해서
그렸는데 와~~~ 요거요거 꿀템입니다ㅋㅋ
8살 큰애는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다하고
넥라인에도 레인보우로 색칠해서 포인트를 준다며
자기가 디자인한(?) 옷이라며 너무 좋아하네요ㅎㅎ
작은애는 밑그림만 좀 도와주니 혼자 색칠하고
이름도 랑이라고 지어주며 뿌듯해했어요~
집에서 놀이할때 요것만 입어요...
원단도 좋아해서 아이들이 편해서 더 찾는것같아요~
자기전에도 또 빨아놓으라 해서 몇번 세탁했는데도
번짐없이 그대로에요~^^
다음에 뒷면에도 그림그려봐야겠어요~~~!
오디꼬야 덕분에 집에서도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!!!